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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으로 깨닫는 인생행복
구분 다산 동양고전시리즈
저자 동방문예 지음, 남종진 옮김
등록일 2007-06-11
페이지 280/국판
소비자가격 12000원
ISBN 978-89-86316-15-5 03
ISBN(세트)
주문갯수
판매상태       *품절*
  
 
 
   

◎ 책 소개

󰡔서유기(西遊記)󰡕가 거론되면, 거기에 무슨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서유기󰡕는 당나라 때에 한 스님이 제자 네 명을 거느리고 10년의 세월 동안 81가지 고난을 겪으며 수만리 길을 거쳐 천축(天竺)에서 불경(佛經)을 가져온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당시 스님 일행이 가져온 경전 가운데는 수천 년을 전해온 󰡔심경(心經)󰡕도 들어있었다. 이는 소설에 담긴 이야기일 뿐 아니라 실제로도 그러했다.
한문으로 기록된 불경이 번역이 정확하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 인도에서 원본을 직접 가져오기를 바라던 당나라 태종(太宗) 이세민(李世民)은 현장법사(玄奘法師) 일행을 인도로 떠나보냈다. 이는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이 소요되었고, 그 여정은 5만 리나 되었다. 현장법사는 당시 불교의 중심지이던 인도의 나란타사(Nālandsā)에서 경전 공부에 매달려 ‘대승천(大乘天)’과 ‘해탈천(解脫天)’이라는 명성을 얻었고, 이후 많은 불경을 지니고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한문과 산스크리트어에 두루 능통했고, 또 불교에 대해 조예가 깊었던 현장법사는 당시 번역된 불경 가운데 절반 이상을 혼자서 번역해냈다. 특히 󰡔심경󰡕은 훗날 많은 승려와 행자들로부터 그가 번역한 숱한 불경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나다고 칭송받아왔다. 당시 현장법사가 한문으로 번역한 󰡔심경󰡕은 지금은 다시 여러 가지 언어로 번역되어, 세상에 널리 퍼져있다. 󰡔심경󰡕은 현장법사가 세상 사람들에게 남겨준 가장 거룩한 유산인 것이다. 󰡔심경󰡕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마음가짐과 행복한 생활에 대한 진리를 일깨워준다.
󰡔심경󰡕은 원래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이라고 불리며, 석가모니께서 큰 깨달음을 얻은 뒤에 처음으로 쓴 글이다. 비록 짧은 글이기는 하지만 주옥같은 한 글자 한 글자에 불교의 핵심이 명쾌하게 담겨 있다.
󰡔심경󰡕에 담긴 내용은 무척 심오하다. 󰡔심경󰡕은 불교의 교리를 담은 핵심적 경전으로, 불교의 문을 여는 황금열쇠이자 최고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길이다. 󰡔심경󰡕은 “나는 누구인가? 누가 나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에 대한 수수께끼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그리고 올바른 마음가짐과 행복한 삶에 대한 진리를 일러준다. 평화, 희생, 박애, 평등, 욕망의 억제를 이야기하는 가운데서 생명을 깨닫고, 선행을 권면하고, 명리를 초월하고, 번뇌를 씻으라는 가르침을 일러준다. 󰡔심경󰡕의 지혜 가득한 이야기는 복잡한 세상에서 마음의 번뇌를 달래주는 양약이자 삶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다.

◎ 심경은 어떤 경전인가?

불학(佛學)의 가르침은 어떤 것인가? 불학의 핵심은 무엇인가?
불학은 우주와 생명의 참된 모습과 비밀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학문이다. 우주의 정화는 생명이고, 생명의 정화는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의 정화는 지혜이고, 불학의 핵심은 위대한 지혜이다.
지혜란 무엇인가? 지혜는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인가?
지혜는 심신의 에너지이고, 생명의 영양소이며, 생각의 정화이다. 간단히 말해 뛰어난 예지이며 탁월한 식견이다.
불학은 지혜의 큰 보물창고이다. 󰡔심경󰡕은 불학의 축소판이자, 불학의 문을 여는 황금열쇠이며, 지혜를 얻어내는 가장 훌륭한 길이다. 󰡔심경󰡕에 능통하고 󰡔팔정도(八正道)󰡕를 행한다면 틀림없이 위대한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심경󰡕에서는 무엇을 말하는가? 대답에 앞서 먼저 󰡔심경󰡕의 내력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석가모니불[기원전 569~485년]께서는 큰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는 가우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ārtha)라고 불렸다. 가우타마 싯다르타는 인도 북쪽, 그러니까 지금의 네팔과 인도 경계 부근에 자리 잡고 있던 카필라(Kapila)국의 왕자였다. 어린 싯다르타는 이미 남다른 천부적 자질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총명하면서도 진득한 성품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는 남들은 생각조차 못할 놀랄만한 언행을 사람들에게 숱하게 내보였다.
게다가 싯다르타는 강한 동정심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의 참담한 모습을 보게 되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보석을 그들에게 나눠주었다. 생각이 민첩했던 그는 항상 우주와 인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어린 나이에 이미 진리의 추구했던 그는 여느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젊은 시절의 싯다르타는 건장한 체구에 날카로운 생각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는 많은 것을 보고 익혔으며, 또 기억력이 뛰어났고 열심히 공부했다. 또한 관찰과 사색에도 뛰어났으며 수학, 윤리, 철학, 천문, 무예, 운율(韻律) 등에도 정통했다. 그가 하는 말은 도리에 맞았고, 일처리는 규율이 있었다. 특히 어린아이를 돕고 악한 사람을 교화하는 데에 뛰어났다. 수시로 자신을 다잡고 자신을 닦는 것에 주의했기에 어떤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선정(禪定)에 들었다. 스물아홉 살 되던 해에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데, 이런 사실은 인연(因緣)이 이미 성숙한 지경에 이르렀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싯다르타는 그 순간이 바로 출가하여 온 마음을 기울여 수행할 때임을 깨닫고, 즉시 세속을 떠나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은 출가 고행의 길로 들어섰다.
싯다르타는 숱한 고난과 좌절을 겪은 6년 동안의 고행을 통해 참된 지혜와 동력을 얻어내게 되었다. 그는 한없이 고통스러운 수련을 겪으면서 가장 낮은 고통의 극한까지 추락했다가 다시 사다리를 부여잡고 지평선으로 올라섰고, 결국 생명의 근원수를 높은 산꼭대기까지 인도해냈다. 끊임없이 깨달음을 얻었을 뿐 아니라 빛나는 미래를 위한 굳건한 토대를 쌓았던 것이다. 6년 동안에 마음에 한 가지 티끌도 없게 수양함으로써 이제 보살의 문에 들어서게 된 싯다르타는 생각의 경지가 나날이 달라짐으로써 더 큰 비약과 변화를 이룩할 시기가 무르익었던 것이다.
기원전 534년 겨울, 네란자라(Nerañjarã) 강변에 도착한 서른다섯 살의 싯다르타는 붓다가야(Buddhagayã)의 보리수 아래에 있는 금강석에 앉아 선정에 들어갔다. 그는 이렇게 맹세했다. “이제 위없는 큰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면 이 몸이 죽어 가루가 될지언정 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강철 같은 맹세는 에너지가 되어 산하를 뒤흔들었다. 선정에 들어선지 이레 만에 싯다르타는 마음 깊은 곳에서 온갖 마귀들의 유혹을 물리치고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다. 붓다(Buddha)가 된 싯다르타는 온몸에서 떨쳐낼 수 없는 에너지가 솟구쳤다. 이에 그는 더 높은 단계의 적정(寂靜) 상태로 들어섰다. 그리고 또 가장 깊은 단계인 관조반야(觀照般若), 실상반야(實相般若), 문자반야(文字般若)의 삼반야(三般若)에 도달함으로써 나를 잊고 천지와 더불어 일체가 되는 선정에 들어섰다. 스무 하루에 걸친 깊은 깨달음의 시간을 거쳐 싯다르타는 마침내 수련의 최고 경지인 대철대오(大徹大悟)에 이르게 되었다. 석가족(釋迦族) 출신의 젊은이 싯다르타는 석가모니불이 되었다. 부처의 인지능력은 이제 우주의 본원적 규율인 도(道)와 완전한 일체를 이루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유일무이하며, 스승 없이 스스로 깨닫고, 그 깨달음으로 스승을 삼은 위대한 부처가 탄생하게 된 과정이다.
부처께서는 다시 스무하루에 걸쳐서 부처의 법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우주와 인생의 근원과 궁극적 진리를 명확히 함으로써 자신의 큰 맹세를 마침내 실현하게 되었다.
󰡔반야바라밀다심경󰡕은 부처의 모든 가르침을 이론적으로 정리하고 개괄한 것이다. 부처께서 큰 깨달음을 얻은 뒤에 처음으로 지은 위대한 걸작이자 뛰어난 대표작인 󰡔심경󰡕은 간결하고 응축된 짧은 글이지만 생동감이 넘칠 뿐 아니라 도량이 넓어 삼라만상을 포용한다.
섣달 초파일에 선정에서 벗어난 부처께서는 우선 자신의 가르침을 지킬 남녀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었다. 그 다음으로 먼저 해야 할 일은 녹야원(鹿野苑, Mrgadāva)으로 가서 부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다섯 수행자를 찾는 것이었다. 다섯 수행자를 찾아내서는 그들에게 머리를 깎고 계(戒)를 받는 의식을 행하고 아울러 정도(正道)를 닦는 원리를 깨우쳐 주었다. 즉 육욕(六欲)만을 추구하는 것은 비열한 짓이며, 고행만을 추구하는 것도 해로운 것이니, 중관(中觀)의 길을 걸어 마음을 닦고 깨달음을 얻는 데 힘써야 하며, 고행은 수련의 주요한 내용의 하나일 뿐임을 일깨워준 것이다. 이어서 현신(現身) 설법의 방식으로 연기법(緣起法), 인과론(因果論), 팔정도(八正道)를 생생하게 일러주었다. 이와 더불어 󰡔심경󰡕을 전수하였는데, 비구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세 번에 걸쳐 강술하였다. 이것이 바로 불교사에서 말하는 초전법륜(初轉法輪)과 삼전법륜(三轉法輪)이다.
󰡔심경󰡕은 낭송하기 좋고 외우기 쉽다. 부처의 다섯 수행자는 최초로 석가모니불의 제도를 받은 사람들이며, 아울러 불교의 최고 경전인 󰡔심경󰡕을 처음으로 전파한 사람들이다. 이것이 바로 󰡔심경󰡕의 신비한 내력이다.
󰡔심경󰡕은 불학(佛學)의 축소판이며, 지혜의 원천이며, 우주의 진리이며, 인생의 나침반이다. 그리고 불학은 석가모니불께서 인류의 지혜를 모아 승화시킨 결정품이다.
그렇다면 󰡔심경󰡕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언급하였는가?
첫째, ‘공(空)’이다.
“색(色)은 공(空)과 다르지 않고, 공은 색과 다르지 않으니,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다. 색과 공은 두 가지가 아니니, 공과 색은 서로 같다. 만사는 모두 공이니, 먼저 나를 비워라. 마음이 비워지면 능력은 더해지고, 성품이 비워지면 지혜가 더해진다. 오온(五蘊)은 모조리 비워지지만, 오직 지혜는 비워지지 않는다.”
󰡔공자가(空字歌)󰡕에서는 이렇게 노래했다.

본래가 공(空)이니 보아도 뵈지 않는다
보아도 뵈지 않음은 또한 공인 것이라
구해서 오는 것도 공이오
내려놓을 수 없는 것도 공이며
망령된 잡념도 공이니
공을 깨달음이 나을 것이라
만사가 공이니 나를 먼저 비워서
공을 깨달으면 공은 공이 아니다
[‘공’을 깨달으면 에너지와 지혜를 얻을 수 있으므로, 공이면서도 공이 아닌 것이다.]

둘째, ‘심(心)’이다.
불가(佛家)의 마음은 불조(佛祖)이고, 사람의 마음은 최고의 정신이다. 불경의 마음은 󰡔심경󰡕이고, 󰡔심경󰡕의 마음은 반야(般若)이다. 반야의 마음은 공(空)을 깨달음이고, 공을 깨닫는 마음은 분별(分別)하는 주관적 인식의 작용이 없어져야 한다. 이런 분별하는 마음을 없애려면 󰡔팔정도󰡕에 의지해야 하고, 󰡔팔정도󰡕는 깨달음을 필요로 한다. 깨달음의 관건은 관용이다. 마음을 닦아야만 비로소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니, 마음 닦음에서 벗어나는 것은 소승(小乘)이다.
󰡔심경󰡕은 나는 누구이며, 누가 나인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라는 수수께끼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수수께끼의 해답은 이렇다. 나는 몸[體]이고, 마음[心]은 나이다. 본래의 층위에서 왔으며, 가야만 하는 층위로 가는 것이다.
󰡔심경󰡕은 여러 불경 가운데 으뜸이며 만법(萬法)의 가르침이다. 경문은 모두 268자에 지나지 않지만, 불학의 핵심을 담고 있다. 삼라만상을 모두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불학의 작은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 차 례

▪ 제1편▪ 함께하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01. 남의 성공비결을 본받아라
02.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03. 자신을 깨달아라
04.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
05. 작은 총명을 멀리하라
06. 머리로 잘 생각하라
07. 성공은 스스로 깨닫고 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08. 고통의 모루에서 부단히 갈고 닦아라
09. 현재를 장악하라
10. 이성적으로 질병에 대처하라
11. 삶과 죽음을 자연에 맡겨라
12. 원한을 잊는 법을 배워라
13. 함께하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14. 선택하고 버리는 것을 배워라
15. 내려놓는다는 것은 즐거움이다
▪ 제2편 ▪ 만사를 인연에 따르고 억지로 구하지 말라
16. 만사를 인연에 따르고 억지로 구하지 말라
17. 욕심은 경계하기보다 다스려야 한다
18. 명성을 좇음에는 이성을 지켜라
19. 눈앞의 이익을 탐내지 말라
20. 여색의 유혹을 경계하라
21. 감정에 사로잡히지 말라
22. 평담함은 산란함의 적수이다
23. 마음으로 성공의 길목을 돌파하라
24. 사람이 너무 살피면 따르는 자가 없다
25. 올바른 태도로 비방에 대응하라
26. 총명함을 어리숙함 속에 감춰라
27. 고통 속에서 얻어낸 즐거움이라야 진실로 달콤하다
28. 안일함을 이겨내야만 원대한 일을 이룰 수 있다
29. 생각의 힘으로 자신을 통제하고 이끌라
30. 탐욕스러운 마음을 버려라
31. 분노의 감정은 즉시 없애라
32. 숱한 의심을 극복하라
33. 착한 일을 많이 행하고 악한 일을 하지 말라
34.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음에 용감하라
35. 평상심을 지켜라
▪ 제3편 ▪ 자기비하의 마음을 버려라
36. 성공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37. 헛된 생각에서 멀리 벗어나라
38. 적극적 마음가짐을 지녀라
39. 자기비하의 마음을 버려라
40. 경솔한 마음을 억제하라
41. 허영심을 극복하라
42. 시기심을 이겨내라
43. 가장 기본적인 학습기능을 장악하라
44. 곧은 의지를 지니고 과감하게 나아가라
45. 사실을 통해 남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46. 배운 것을 활용함이 진리이다
47. 시간을 생명처럼 여기라
48. 목표를 세운 다음 행동하라